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공기오염을 포함한 환경문제가 큰 문제로 떠오르는 한국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뉴질랜드는 그 깨끗한 공기와 자연만으로도 한국인들을 유혹합니다. 거기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체계적인 정규 과정은 물론 각종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사립과 공립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타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 등은 유학국가로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NCEA. IB diploma, Cambridge 과정 등 다양한 국제교육 시스템은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데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최근 변경된 이민 정책으로 인해 과거보다는 유학후이민이나 취업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결연을 맺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컬리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을 경험해 보십시오. 

뉴질랜드에는 오클랜드 대학교를 비롯한 유수의 명문대학교는 물론,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진 컬리지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13년이 걸리는 뉴질랜드의 학제상,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대학들에 막바로 입학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뉴질랜드 대학진학을 위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를 대학 파운데이션 또는 패스웨이 (Pathway) 과정이라고 부릅니다. 각 대학들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6개월~1년) 성공적으로 마치면, 그 대학교로 자동적으로 입학하게 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대학에는 다양한 교육 과정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취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학과들이 한국학생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실제로 과정을 마친 후 높은 취업율을 보여주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과정들을 소개합니다. 

뉴질랜드의 대학교나 컬리지들은 특성화된 경향들이 많습니다. 각 학교별로 뉴질랜드 나아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학교들이 많으며, 단순한 학교의 명성보다는, 커리큘럼, 재학 중 실습 등의 기회, 상급 학교로의 진학 및 편입 가능성 여부, 졸업 후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포인트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과정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이외의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는 전화나 온라인으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7개의 캠퍼스, 높은 취업률, 다양한 산학협력을 자랑하는 대표 관광 전문 컬리지

뉴질랜드 최초 약학전문 학교로, 약학테크니션 과정에 유일하게 외국인을 받아주는 학교. 뉴질랜드 부족직군인 약학테크니션으로 취업 및 영주권 취득 가능

높은 수준의 Hospitality, Cookery & Business 과정을 제공하는 전문학교. AUT & 스위스 HTMI, IMI 연계 학사학위 과정 제공. 유급인턴쉽 보장